MAY. 5, 2016

DIARY 2016. 5. 6. 13:23

In God, you able to do what others say you can't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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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말대로 - 김나영

MUSIC 2016. 5. 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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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말대로 - 김나영


작사 김세진
작곡 김세진


잘지내란 그 말을 그냥 듣고 있었어 이해해서 그런 게 아니야 애써 눈물 참는데 너를 미워하란 그 말만 자꾸 몇 번이나 되풀이 하는 너 그래 너 나빠 넌 너무도 나빠 이러지 마 내가 너무 초라해 보이잖아 니 말대로 나 니 말대로 널 미워할 수 없는 나란 걸 알잖아 지겹도록 나 지치도록 널 많이 사랑했던 내 맘 모두 보여준 것 뿐야 아직은 말야 니 말대로 나 너를 미워 못해 니가 돌아선 뒤로 참았던 눈물이 터져서 너를 잡을 수 없을 만큼 목이 메여 그래 너 나빠 넌 너무도 나빠 소리쳐도 내 입가에만 맴돌고 있는데 니 말대로 나 니 말대로 널 미워할 수 없는 나란 걸 알잖아 지겹도록 나 지치도록 널 많이 사랑했던 내 맘 모두 보여준 것 뿐야 아직은 말야 니 말대로 나 너를 미워 못해 헤어지는 일 절대 없다며 니가 내게 먼저 내게 자주 했던 약속들 모른 척 잊어 달란 말 제발 그 말만은 하지마 사랑했던 사랑했던 우린 너의 짧은 몇 마디에 끝나 버렸어 내 맘 모두 가졌던 니가 내게 돌려주지도 않은 채 그냥 떠나면 나 어떡해 아직은 말야 모른 척하며 너를 잊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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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대라는 봄에 누워 - 싱잉앤츠

MUSIC 2016. 3. 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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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대라는 봄에 누워 - 싱잉앤츠


작사 김명재
작곡 김명재
편곡 김명재 손정은


창문을 열어 재낄 용기도
날씨를 인정할 자신도 내겐 없네
아침엔 굳게 닫혀 열리지 않았던
가게들이 이제 문을 여네

세계를 찢고 나온 나비와
춤추다 예년보다 늦게 도착한 바람
겨우내 눅눅했던 가지는
물기를 거두고 단장을 준비하네


넌 오랫동안 참다 터진 웃음


그대는 반드시 지켜지는 약속

모처럼 명랑한 하늘
햇살에 간지러운 이마
지난 밤 맘 졸이며 잠 못 들게 했던
아직도 시원하지 않은 질문들
나 그대라는 봄에 누워
그대만으로 만족하는 꽃이 되리
저 구름이 내게 건네는 말을 듣네
나 그대라는 봄에 누워

좀처럼 오지 않는 그대를
무작정 기다리다 상해 버린 무릎
대단한 하는 일은 없지만
다만 내 땅 위에서 그대를 생각하네


그땐 모르는 그 시절의 안개

부딪혀 보지 못한 깨끗한 꿈

잘하고 싶은 맘을 덜어 내니
아,
저만치 그대 걸어 오는 소리


모처럼 명랑한 하늘
햇살에 간지러운 이마
지난 밤 맘 졸이며 잠 못 들게 했던
아직도 시원하지 않은 질문들
나 그대라는 봄에 누워
그대만으로 만족하는 꽃이 되리
저 구름이 내게 건네는 말을 듣네
나 그대라는 봄에 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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